2025.06.07. 제8회전국 대한 주택관리사 협회장배 탁구대회 ' 충북 옥천 체육센타를 다녀 오면서
감동에 순간들을 공유 하고 푼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.
- 자가 차량3대로 15명의 정예 선수들로 구성되어 아침 새벽 5시부터 출발했습니다.
- 손수 운전하는 출전선수의 허기를 보충하기위해 밤샘 준비 했을 최선미 총무의 불고기 정성이 따습게 느껴졌습니다.
- 옥천체육센타 7시 30분에 도착 하여 미리 연습탁구로, 지뿌덩한 몸을 풀려고 하였으나 , 굳게 닫힌 문은
너무 이른 시간이라 열리지 않았고, 대전 여소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보니, 생각지도 않았던 이경춘 인천 시회장님의
새벽운전으로 홀로 '탁주모' 단을 격려하기 위해 짠~' 나타나셨습니다. 얼매나 반갑던지 오늘에 경기가 잘 풀리것만같은
예감이 좋았습니다.
- 오전은 개인전 예선전, 오후엔 개인전 상위권,하위권 순위결정전 과 단체전 으로' 점점 기 싸움과 순위다툼이 격렬해지서
아쉬운 탈락과 통쾌한 상위진출 등...........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, 하루 종일~~~ 탁주모 선수들 과 이 경춘 인천시회장님의
소탈한 인간미를 느낄수 있었던, 동고 동락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.
- 모든 선수들의 감동 응원도 최고였습니다.. 대진표가 레벨 별이 아닌, 한동호회에서 한선수만이 진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
에서도 탁주모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 했습니다. 여자 상위부 이상숙 준우승, 남자 상위부 강덕성 우승 , 단체전 3위의
큰 결과을 얻었습니다. * 단체전에서 최용렬 소장님의 어깨 부상 수술을 며칠전에 한였음에도 소리없는 고통의열정이
느껴졌습니다. 값진 단체전 3위를 위해 투혼 해준 최용열소장님 쾌유를 뵙니다.^^
-모든 행사에는 탁주모 문송만 회장님등 운영진의 노고를 빠트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..행사 전후로 늘 수고해주시고, 산해진미
로 에너지를 충전 시켜준 조미선, 최선미 총무님 감사합니다.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 하시려다가 못하신 소장님들도 다음
전국 대회에서는 함께 탁구열정으로 참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^^
- 탁주모(탁구를 사랑하는 주택관리사의 모임)''''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.~~~~.
댓글
수상은 못 했지만 탁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회를 즐긴 회원님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.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~~^^ 2025-06-20 15:28:16 신고수 : 0
강덕성소장님 , 이상숙소장님, 최용열 소장님 대단하십니다.
2025-06-17 11:08:13 신고수 : 0
응원차 참석 한건대 다른소장님들이 워낙
잘 해주셔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보냈습니다
내년에는 더즐거운 시간이되도록 열심히 운동
하여 더즐거운시간 되긴 기원해 봅니다
시회장님께서 함께 응원해 주셔서 더좋은 결과를
보게된것같습니다 ? 시회장님 감사해요
탁주모 화이팅! 2025-06-17 10:48:04 신고수 : 0